[빵야뉴스|최소윤 기자 ] 다이아(DIA)가 마지막 앨범으로 2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룹 다이아(DIA)가 마지막 앨범으로 컴백한다.
11일 관계자에 따르면, 다이아는 6인 완전체(유니스, 기희현, 정채연, 예빈, 은채, 주은) 새 앨범 준비에 돌입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2020년 6월 10일에 발매한 ‘플라워 포 시즌스’(Flower 4 Seasons) 이후 약 2년 만의 컴백이다.
이번 앨범은 다이아가 마지막으로 발매하는 앨범으로, 앨범 활동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전했다.
다이아는 2015년 9월 데뷔 이후 ‘왠지’(Somehow), ‘그 길에서’, ‘나랑 사귈래’, ‘굿밤’(Good Night), ‘우우’(WooWoo), ‘감싸줄게요’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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