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이지수 기자 ] 6일 노제가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와 함께한 매거진 ‘퍼스트룩’ 10월호 화보가 공개됐다.








노제는 촬영이 시작되자 댄서가 아닌, 패션모델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능숙한 포즈와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노제는 "주변에서 '유명해져서 어떡하냐'라고 하는데 정작 크게 달라진 게 없다"라며 "맛있는 음식 먹는 것, 좋은 음악 듣는 것, 책 읽는 것 등 일상이 바뀌지 않았다. 여전하다"라고 전했다.
특히 노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어릴 때 뛰어놀던 트램펄린 같은 존재"라며 "촬영할 때는 힘들었지만, 출연하길 잘했다. 나를 어마어마하게 높이 뛰어 올려준 프로그램이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인터뷰 영상은 11월에 공개될 예정이니 확인할 수 있다.
노제는 Mnet 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팀 웨이비 리더로 활약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외모, 뛰어난 춤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스우파' 출연 팀 중 가장 먼저 탈락의 고배를 마신 웨이비이지만, 노제의 인기는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패션 잡지 화보 촬영은 물론 유명 게임 캐릭터를 출시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관계자는 "노제가 출연하는 것은 맞고,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Tag
#노제
저작권자 © 빵야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