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NGYA NEWS | Reporter Khaing] 원어스(ONEUS)가 컴백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11월을 마음껏 누빈다.

소속사 RBW 측은 5일 "원어스가 내달 새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원어스 표 탄탄한 스토리텔링의 정점을 찍을 앨범으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특히 원어스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19년 1월 가요계에 데뷔한 원어스는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토대로 `무대천재` 수식어를 꿰찼다. 뱀파이어 등 독특한 콘셉트와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엮어 낸 서사로 국내외 K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원어스는 또한 컴백마다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형 그룹`으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11월 컴백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음달 컴백을 확정한 원어스는 11월 6일과 7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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