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임형진 기자] 캇툰(KAT-TUN)의 전 멤버 다구치 준노스케가 마리화나 소지 혐의로 체포되었다. 배우자 레나 코미네와 함께 체포된 준노스케는 당시 본인 소유의 도쿄 아파트에 마리화나 수 그램을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수차례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되는바 경찰은 마약을 구입한 경로에 대해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2006년 데뷔한 그룹 캇툰의 멤버로 활약하던 다구치 준노스케는 개인 활동을 이유로 2016년 돌연 팀 탈퇴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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