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박인정 기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강타와 정유미의 열애설에 대해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강타와 정유미는 등산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서로에 호감을 키우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 매체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양측은 "친한 선후배일뿐"이라고 부인한 바 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강타는 1996년 1세대 아이돌 그룹 H.O.T.로 데뷔했다. 이후 '캔디', '행복', '빛' 등 히트곡을 남기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다.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한 이후 '동이',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검법남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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