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이지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뮤직 비디오 유튜브 1억뷰 돌파했다.
‘퍼미션 투 댄스’뮤직비디오는 공개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7230만 건, 52시간 만에 1억 건뷰를 넘었다.
‘퍼미션 투 댄스’는 경쾌한 댄스 팝으로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는 내용이다. 영국의 세계적 팝 가수 에드 시런과 두 번째 협업으로 관심을 모았다.
11일 세계적인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는 “방탄소년단의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스포티파이 9일자 ‘글로벌 톱 200’ 차트에 2위로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곡은 공개 첫날인 9일에만 733만9385회나 스트리밍된 것으로 집계됐다. 1위는 유럽 최대 음악 축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우승팀인 이탈리아 록밴드 마네스킨의 ‘베긴’(Beggin)이었다.
미국 대표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Rolling Stone)은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는 곡 제목이 말하듯 경쾌한 분위기에 여름을 즐기는 내용을 담았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방탄소년단은 'Permission to Dance'로 '서머 히트송'의 제왕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한다"라고 주목했다.
한편, BTS는 한국시간으로 14~15일 미국 NBC 인기 TV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퍼미션 투 댄스’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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