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윤민채 기자 ] 영화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가 3일 공식 개봉했다.

3일 개봉한 공포 영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가 실시간 예매율 2위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1981년, 19살의 청년이 여자친구의 동생에게 붙어있던 악마가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주장한 미국 최초의 빙의 재판 사건을 다룬다.
초자연 현상 전문가인 워렌 부부는 악령 들린 집에서 벗어나 가장 강력한 빌런과 대결하며 역대급 공포를 선보인다, '컨저링' 유니버스에게 기대하는 모든 공포를 살리면서도 차별화된 미스터리를 시리즈 중 가장 어둡고, 무섭고, 가장 거대한 스케일로 그려냈다.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는 전국 극장에서 2D, IMAX, 4DX, 돌비 비전(Dolby Vision)으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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