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박경수 기자]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 첫 방 저시청률로 출발했다.

지난 7일 첫 방송한 금요드라마 ‘이미테이션’은 동명의 원작으로 바탕으로 한 아이돌 세계 이야기이다. 아이돌 100만 연예고시 시대에 맞춰 진짜를 꿈꾸는 모든 별들을 응원하는 대한민국 아이돌 헌정서이다.
이준영, 임나영, 에이티즈, SF9 등 현직 아이돌이 출연한 가운데 음악방송에 출연하고 미니앨범이 나오는 등 극과 현실을 오가며 실제 아이돌과 같은 활동도 하며 K웹툰에서 K드라마 그리고 K팝의 결합을 볼 수 있다.
'이미테이션'은 2021년 5월 7일부터 방영 중인 KBS2 금요 드라마이다. 금요 드라마는 오렌지 마말레이드 이후 6년 만이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또한 원작인 인기 웹툰은 인도네시아와 중국 등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드라마 '이미테이션' 첫회는 전국 기준으로 시청률 1%(1부), 0.9%(2부)를 기록했다.
방영 전 기대와 달리 첫 방송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일각에서는 아이돌 세계관을 현실적으로 잘 그려냈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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