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박경수 기자] tvN 토일드라마 '마인'이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8일 첫 방송된 '마인' 1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7.9%, 최고 9.6%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6%, 최고 7.8%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이는 tvN 주말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 6위, 전체 드라마에선 7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마인’ 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8%, 최고 8.1%를 기록했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0%, 최고 6.9%를 기록해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5월 8일부터 ＜빈센조＞의 후속으로 방영 중인 tvN 토일 드라마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이다.
tvN 토일드라마 '마인(Mine)' 3회는 1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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