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박인정 기자] 아티스트 지코(ZICO)가 내년 2월 22~2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2018년 8월 첫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내년 2월 22~23일 양일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KING OF THE ZUNGLE'을 개최한다. 오랜 시간 동안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다양한 무대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다. 심혈을 기울여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코가 공식 팬클럽 '코몬'을 창단하고 갖는 첫 콘서트인 만큼 공연의 완성도를 그 무엇보다 중요시한다는 것. 공연에서는 'KING OF THE ZUNGLE'이라는 타이틀처럼 음악적 생태계 속 '정글'을 평정한 왕다운 강렬하고 화끈한 공연을 예고, 그간의 솔로 히트곡은 물론 첫 정규앨범 'THINKING'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코가 영입한 첫 아티스트 다운이 12월 16일 첫 번째 싱글 <새벽 제세동 Vol.1>을 발매한 가운데, 지코의 콘서트에 다운이 오프닝 액트로 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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