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장동우·이성열 전속계약 만료, 그래도 ”해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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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장동우·이성열 전속계약 만료, 그래도 ”해체는 없다”!
  • 이지수 기자
  • 승인 2021.04.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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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뉴스|이지수 기자]그룹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열이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3월 31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먼저 인피니트를 아껴주고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난 11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장동우, 이성열이 이달을 끝으로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인피니트(INFINITE)는 2010년 6월 9일에 데뷔한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한민국 보이그룹이며 울림엔터테인먼트가 2003년 설립 이후 처음으로 런칭한 아이돌 그룹이다.

7인조로 출발했으나 지난 2017년 전 멤버 호야가 탈퇴하며 6인조로 재편됐다.

엘은 2019년 계약을 종류한 후 현재 해병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한편,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또한, 앞서 전속계약이 만료된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와는 3월29일 싱글 앨범 ‘Won't Forget You’ 발매를 끝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마쳤다. 울림과의 11년의 시간을 소중하게 마무리해 준 김성규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이로써 울림에는 남우현과 이성종만 남게 된 상황. 멤버 제각각 흩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인피니트의 해체를 예상했다. 이에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는 “해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 팬들의 불안감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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