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후쿠시마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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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후쿠시마서 출발
  • Ellen Seo 기자
  • 승인 2021.03.25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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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뉴스|Ellen Seo 기자]도쿄올림픽 성화가 25일 오전 9시40분 일본 후쿠시마현 J빌리지 국가대표훈련센터에서 출발했다.

성화 봉송 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일반인 관람이 취소되고 대회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치러졌다.

이날 후쿠시마를 출발한 성화는 일본 전역을 거쳐 도쿄올림픽 개막일인 7월 23일 도쿄국립경기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도쿄올림픽은 당초 지난해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1년 연기됐다. 하지만 최근까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일본 내에서는 올림픽을 취소하거나 또 다시 연기해야 한다는 여론이 우세한 상황이다. 이에 일본 정부와 올림픽위원회 등은 이번 올림픽에 해외 관객을 수용하지 않기로 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는 이날 출발식에서 “이번 대회의 원점은 부흥올림픽·패럴림픽이다. 부흥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J빌리지에서 시작되는 성화봉송이 국민 여러분의 협력으로 안전하게 전국을 돌면서 대회를 향한 희망의 길이 되고, 부흥을 더욱 가속화시켜 코로나19로부터 ‘지속가능한 회복’의 한 걸음으로 이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여배우 사토미 이시하라와 장애인 올림픽 선수 아키 타구치가 성화에 불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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