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Norah Yang 기자]하이라이트 양요섭과 에이핑크 정은지가 9년 만에 달콤한 듀엣 'LOVE DAY (2021)'이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어 호평을 받았다.
‘LOVE DAY (2021)’은 양요섭과 정은지가 2012년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발매한 곡이다. 이는 과거 무대의 유튜브 영상 조회 수가 300만 회가 넘을 만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OVE DAY (2021)'는 네이버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 컬래버레이션 음원으로, 주인공 '유연'과 '바름' 커플의 테마곡이며 풋풋한 사랑을 하며 서로를 더 알아가고 싶은 남녀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달달한 고백송이다.

또한, 정은지 소속 그룹 에이핑크는 오는 4월 19일 팬송으로 지난해 미니 9집 ‘LOOK(룩)’의 타이틀곡 ‘덤더럼(Dumhdurum)’ 이후, 1년여 만에 완전체로 신곡 발표를 확정하고, 다채로운 10주년 팬 이벤트를 예고한 바 있다. 연달아 온라인 전시회 개최 소식까지 전한 에이핑크의 데뷔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와 2021년 첫 완전체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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