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Ellen Seo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페이즈4의 두번째 드라마 '팔콘 & 윈터 솔져'의 슈퍼볼 예고편이 공개됐다.

다음달 3월 19일(현지시간) 공개될 ‘팔콘 & 윈터 솔져’ 는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팔콘’(앤서니 매키)과 ‘윈터 솔져’(세바스찬 스탠)의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이야기를 그린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빌런 ‘지모’(다니엘 브릴)가 또 다시 빌런으로 등장해 이들에게 맞선다.
인기 시리즈 ‘워킹 데드’와 ‘하우스 오브 카드’의 카리 스코글랜드 감독이 연출을 하고, ‘존 윅’의 각본가 데릭 콜스태드가 각본을 담당한다. 총 6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회당 제작비가 최대 2,500만 달러(한화 약 27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8일(한국시간) 슈퍼볼 도중 공개된 '팔콘 앤 윈터솔져'의 예고편에서는 팔콘(앤서니 매키 분)과윈터 솔져(버키 반즈, 새바스찬 스탠 분)가 상담을 받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디즈니 플러스’는 마블·디즈니·픽사 콘텐츠를 독점 공개하는 방식으로 구독자를 모으고 있다.
지난 15일 공개된 마블 시리즈의 첫 드라마 ‘완다·비전’을 시작으로 두 번째 '팔콘 앤 윈터솔져' 그리고 ‘호크아이’ 등이 예정 되어있다. 모두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시청 가능하다.
디즈니플러스는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는 올해 마블 시리즈 통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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