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ANGYA News | Reporter Mo Mo] 1월 30일에 있을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의 투표가 시작한지 약 11일 정도 지난 오늘 총투표수 1800만표를 넘어섰다.

강다니엘 부터 NCT, 하성운과 같은 아이돌 뿐만 아니라 임영운 김호중과 같은 트로트가수들도 참여한 이번 서울 가요 대전은 지난 한해동안 대중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가수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한류의 대표 가요 대전이다.
특히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은 서울가요대상에서 시상되는 후즈팬덤상 '톱 16(Top 16)' 투표가 23일 오전에 종료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지난 22일 오후 2시부터 오늘 오전 11시까지 이뤄진 '톱 16' 순위 결정 투표에서 엑소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적으로 C조의 2위로 '톱 8'에 진출하게 됐다.
후즈팬에 따르면 이번 투표에만 총 520만표의 투표가 이루워졌으며 점차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다.
한편, '후즈팬덤상'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팬덤 특별상'이며 후즈팬에서 진행하는 투표 100%에 기반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그리고 수상자 1위를 포함해 2, 3위 아티스트와 팬덤에게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광고의 기회까지 보상으로 주워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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