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Ellen Seo 기자]미국 음악계 최고의 영예로 여겨지는 「 제63회 그래미상」의 각상의 후보가 24일 발표되었다.

흑인 남성 폭행 사망사건으로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라는 운동이 미국 전역에 확산되는 가운데 6월 노예 해방기념일을 맞아 신곡 “블랙퍼레이드”를 발표한 미국 인기가수 비욘세가 최우수 음반, 악곡상 등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 '리듬 앤 블루스(R&B) 퍼포먼스', 'R&B 송' 부문 최다인 9개상의 후보로 선정됐다
미국의 미디어에 의하면, 비욘세는 데뷔부터 노미네이트 후보 수로는 합계 79차례로, 여성 아티스트로는 최다 노미네이트 기록이다. 그래미 어워즈 발표·시상식은 내년 1월 31일에 행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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