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와의 연애에서 프리선언 배경까지... 아나운서 이혜성, '라디오스타'에서 입담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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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의 연애에서 프리선언 배경까지... 아나운서 이혜성, '라디오스타'에서 입담 뽐내
  • 조민희 기자
  • 승인 2020.09.0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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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뉴스|조민희 기자] 아나운서 이혜성이 '라디오스타'에서 전현무와의 연애, 프리를 선언한 이유 등에 대해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다시 여기 화제가' 특집으로 꾸며져 최여진, 손연재, 이혜성, 유상무가 출연했다. 특히 15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열애 중인 이혜성이 연애 및 결혼설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돌연 프리선언을 한 이혜성은 "4년 전에 KBS 입사했는데 미디어 환경이 바뀌고 제가 맡고 있던 프로그램이 폐지되거나 MC가 바뀌었다. 연예가중계는 폐지되고 스포츠중계도 MC가 달라지고, 어린이 프로그램도 더 어린 후배에게 넘어가게 됐다"라며 프리선언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프리 선언 이후 가족의 걱정이 컸을 뿐만 아니라 선배이자 연인 전현무 조차 만류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 선언 이후에는 일자리가 보장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이혜성은 "프리 선언이 생각보다 녹록치 않다고 걱정이 컸지만 도전해보고 싶다는 내 말에 지지해 줬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연인 전현무가 자신에게는 '예능 1타 강사'라며 "예능에 나간다고 하면 이런 저런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며 웃었다. 그러면서 "오늘도 긴장을 많이 해서 수액도 맞고 왔다. 갑자기 새벽에 일어났는데 속이 울렁거려서 주사를 맞았다"고 예능 울렁증을 고백했다.

전현무와 열애설이 처음 보도됐을 때를 떠올리기도 했다. 당시 '연예가중계'의 MC였던 이혜성은 "MC로서 직접 말해야 했던 게 제일 남감했다. KBS 내부에서도 많은 분들이 이미 눈치를 채신 것 같았고 기자분들에게도 제보가 계속 들어갔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분(전현무)이 나름대로 첩보 작전 한다고 방송에 노출되지 않은 새 차까지 사셨다. 그런데 빨간색 SUV를 사서 놀랐다. 누가 봐도 유명인의 차였다. 금새 빨간 차에 대해서 소문이 났고 며칠 뒤에 차를 블랙으로 래핑을 해서 오셨더라"라고 말했다.

전현무와 조만간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그를 위해 신부수업을 받는 중이라는 루머에 대해서는 일축했다. "요리와 빵을 좋아해서 인스타그램에 음식 사진 올리면 그분이 제일 먼저 하트를 올려주신다. 그랬더니 신부수업으로 기사가 나더라"라고 해명했다.

또한 이혜성은 "연애 공개후 곱지 않은 시선이 많았다, 쏟아지는 오해 악플에 자존심에 큰 상처를 받았다"라며 악플로 인한 마음 고생에 대해서도 말했다. 가장 속상한 악프레 대해 "나에게 '그 분 빨이다'라고 하더라. 자존심이 상했지만 그분과의 열애로 제가 많이 알려지기도 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인 것 같다. 언젠가 제 이야기를 더 많이 할 날이 올 것"이라며 웃었다.

인터넷에 공개된 과거사진으로 인해 흘러나왔던 성형설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사진이 공개되자 "영원히 고통받고 있는 사진"이라며 "저 사진을 아나운서 입사 전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 입사 후의 사진이다"고 말했다. 이어 "선배들이 후배로 들어오니까 돌아가면서 밥을 사주시니까 살이 쪘었다"라며 아나운서 합격 후 몸무게가 10kg 증가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성은 "성형 의심을 받아서 고등학교 때 수험표 사진을 찾아서 공개했었다. 그런데 그것에 대해서는 별 말씀이 없으시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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