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몬스타엑스 원호, "탈퇴 후 내 세상은 멈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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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몬스타엑스 원호, "탈퇴 후 내 세상은 멈춘 것 같았다"
  • 이지수 기자
  • 승인 2020.08.1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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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뉴스|이지수 기자] 솔로로 데뷔한 원호가 몬스타엑스에서 탈퇴한 후 솔로로 데뷔하기까지의 기간을 "세상이 멈춘 것 같았다"고 표현했다.

원호는 지난 14일 솔로 데뷔곡 '루징 유'(Losing You) 발매를 기념해 포브스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솔로로 컴백한 소감을 묻는 인터뷰어에게 "세상이 멈춘 것 같았다. 하지만 지금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된 기분이다. 다시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전세계 팬들에게 같은 메세지를 전하고 싶었고, 영어를 현재 배우고 있는만큼 더 많이 (영어를) 사용해 팬들과 더 잘 소통하고 싶었다"며 '루징 유'의 가사를 영어로만 쓴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원호는 또한 인터뷰 곳곳에서 몬스타엑스 탈퇴 후 솔로로 데뷔하기까지 자신을 믿고 지지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전세계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영어를 많이 배우고,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핸드폰 케이스에도 '위니'(팬클럽 이름)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고 말하는 등 "스스로를 표현할 때 굉장히 쑥스럽다"는 본인의 말같지 않게 팬들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표현했다.

2015년 몬스타엑스 리드보컬로 데뷔한 원호는 지난해 10월 지인에게서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는 '채무 논란'에 휩싸여 그룹을 탈퇴했다. 이후 대마 흡연 의혹이 제기되면서 당시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올해 3월 경찰이 원호의 마약 혐의에 대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원호는 스타쉽 산하 레이블인 하이라인과 계약하며 가수 복귀를 예고했다.

원호가 지난 14일 발매한 알앤비 트랙 '루징 유'는 9월 4일 발매예정인 첫번째 미니앨범 '러브 시노님 파트 원: 라이트 포 미'의 선공개곡으로, 발매 이후 전세계 16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송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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