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이지수 기자] 가수 박재범이 ‘워크맨’과 장성규와 함께 포차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신했다.
3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워크맨’에 가수 박재범이 일일 알바생으로 찾아온다. 박재범은 지난 1일 발매된 노동요 ‘워크맨’ 제작에 참여하며 ‘워크맨’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워크맨’ 촬영에서 장성규와 박재범은 서울 시내의 한 포장마차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포차를 찾아 온 손님들을 위해 깜짝 라이브 공연도 선보인다. 이날 촬영에는 AOMG 소속의 종합 격투기 선수인 '코리안좀비' 정찬성이 깜짝 방문해 회사의 수장인 박재범을 지원 사격하기도 했다.
한편,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가 세상의 모든 직업을 체험하는 웹예능 콘텐트다. 현재까지 유튜브 누적 조회수 4억 4천만 회를 기록하고 38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으며 디지털 콘텐트 시장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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