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이지수 기자] 공인 대중음악 순위차트인 가온차트가 2020년 상반기에 사랑받은 곡들을 발표했다.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의 다운로드와 스트리밍 빈도, 배경음악 판매수를 집계한 결과, 7억 점을 받은 지코의 '아무 노래'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창모의 '메테오', 3위는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로 삽입된 장범준의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가 각각 차지했다. 5억 점을 받은 아이유의 '블루밍'과 4억8천 점을 받은 레드벨벳의 '싸이코'는 4위와 5위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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