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조민희 기자] 래퍼 트레비스 스콧이 최근 LA 브렌트우드에 한화 약 2백85억 원 규모의 대저택을 현금으로 구매했다.
저택은 약 4백70여평의 면적으로, 7개의 침실과 11개의 욕실, 10여 대 자동차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과 자동차 약 20대를 전시할 수 있는 자동차 갤러리를 갖췄다. 편의 시설f로 단독 체육관과 스파, 수영장, 영화관 등이 갖춰진 이 저택은 드로렌 디자인의 '스카이' 프로젝트 작품이다.
트래비스 스콧은 사업가 카일리 제너의 남편으로도 알려진 미국 랩퍼로, 202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영 터그, 제이콜과 협업한 '더 런던'으로 최우수 랩/송 퍼포먼스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4월에는 배틀로얄 게임 포트나이트에서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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