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조민희 기자] 엑소 멤버 백현이 두번째 솔로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로 첫 밀리언 셀러 아티스트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5월 25일 발매된 이 앨범은 한 달여 만에 약 1백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밀리언 셀러가 되었다. 한국에서 솔로 가수의 앨범 판매량이 100만장을 넘긴 것은 2001년 김건모 7집 '어나더 데이스' 이후 19년만이다.
'딜라이트'는 69개국 아이튠스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고 한국 아티스트로써는 올해 처음으로 중국 큐큐 뮤직차트에서 트리플 플래티넘에 등극하는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7월 13일에는 백현에 이어 세훈과 찬열이 첫 정규앨범 '10억뷰(1 Billion Views)'를 발매하고 유닛 'EXO-SC'로써 활동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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