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박인정 기자] JYP 산하 레이블 제이 소속 그룹 데이식스 멤버 제이가 소속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제이는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팟캐스트도 있고, 페이스북 파이팅 영상도 있고, 88라이징과의 콜라보도 있었는데 왜 내가 하는 활동은 항상 안 올려주냐”며 소속사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제이는 이어 “유튜브도 온갖 욕 먹어가며 눈치보면서,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하고, 결국 “회사 사람들이 좋게 보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제이식스(제이 개인 유튜브 채널)를 접게 되었는데 왜 다른 멤버는 매니저들이 스케줄표도 만들어주고, 회사가 콘텐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직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좋게 할 수 있는거냐”고 따졌다.
최근만 들어서 파드케스트도 있었고 , 패이스북 화이팅한것도 있었고, 88rising 이랑 한 콜라보도 있었는데 왜 제가 하는 활동들은 항상 안올려주시죠? https://t.co/bkzs5DlONL
— Day6 Jae (@Jae_Day6) June 30, 2020
유툽도 저는 온간욕 다 먹어가면서 눈치보면서, 빌면서 겨우 허락받고, 혼자서 다하고, 결국 “회사사람을이 좋게보지않다”라는 의견으로jaesix 접게됐는데 왜 다른 맴버는 매니저분들이 스캐줄표도 만들어주고 회사가 콘태츠 비용도 도와주고 회사직원분들의 도음을 받으면서 좋게 좋게 할수있는거죠?
— Day6 Jae (@Jae_Day6) June 30, 2020
데이식스 중 유일하게 유튜브버로 활동하는 멤버는 영케이. 영케이는 지난 5월 1일 데이식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개인 프로그램 ‘YBC(영케이 브로드캐스트)’를 개설하고 유튜버로도 활약 중이다.
데이식스는 지난 5월 신곡 ‘좀비’로 컴백을 앞두고 있던 차에 돌연 심리적 불안 증세로 인한 활동 중지를 발표했다. 이후 원필과 도운은 네이버 나우 프로그램 ‘음악이모임’ 호스트로, 영케이는 MBC 아이돌라디오 디제이 및 유튜버로, 제이는 에릭남, 타블로와 함께 팟캐스트 ‘아이돌42’ 호스트로 활동하는 등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