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박경수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씨제이 이엔엠이 공동으로 선보이는 합작 아이돌 리얼리티 오디션 쇼 '아이랜드'의 참가자 사진이 1차 공개됐다. 1차로 공개된 멤버는 다니엘, 이희승, 제이크, 케이, 박성훈, 김선우 등 총 여섯명.
이 중 박성훈은 2017년 아시안 오픈 피겨스케이팅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유망주로 약 2년간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을 병행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아이랜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에 도전한다.





한편 '아이랜드'는 씨제이 이엔엠과 빅히트가 지난해 3월 설립한 합작법인 빌리프랩의 첫 프로젝트다. 차세대 K팝 아티스트를 탄생시켜 나가는 과정을 담는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시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 총괄 프로듀서로, 배우 남궁민이 스토리텔러, 지코와 비가 심사의원 겸 멘토로 출연하며, 6월 26일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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