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폭스, 라나 델 레이 공개저격했나... 인스타그램에 글 올렸다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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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건 폭스, 라나 델 레이 공개저격했나... 인스타그램에 글 올렸다가 삭제
  • 박인정 기자
  • 승인 2020.05.26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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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뉴스|박인정 기자] 영화배우 메간 폭스가 최근 올렸다가 삭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최근 논란에 휩싸인 팝가수 라나 델 레이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라나 델 레이는 영화 ‘위대한 개츠비’ 사운드트랙인 ‘영 앤 뷰티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2020년 그래미 어워드에도 후보 지명된 팝가수다. 그녀는 5월 22일 인스타그램에 “내가 데이트 폭력을 미화한다는(glamorizing abuse) 평론가들의 주장이 지긋지긋하다”는 글을 썼다.

라나 델 레이
라나 델 레이

라나 델 레이는 "도자 캣, 아리아나(그란데), 카밀라(카베요), 카디 비, 켈라니와 니키 미나즈, 비욘세는 섹시함과 옷을 입지 않는 것, 성관계나 바람에 대한 곡을 내놔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는데, 난 비록 완벽하지 않은 관계일지라도 사랑 속에서 스스로를 아름답다고 느끼는 내용의 곡을 쓰면 왜 안돼나?"라는 말로 이 글을 시작했는데, 이 때문에 대중으로부터 “동료 팝스타를 저격했다”며 호된 비난을 받았다.

 
 
 
 
 
 
 
 
 
 
 
 
 
 
 

Lana Del Rey(@lanadelrey)님의 공유 게시물님,

같은 날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글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는데, 비록 라나 델 레이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라나 델 레이의 글을 연상하게 하는 대목이 있다.

메간 폭스는 글에서 “자신을 다른 여자들과 비교할 필요는 절대 없다. 이 업계에서 여자로 일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나도 알고 있다. 항상 검열당하고 가치가 깎이는 기분도 알고있고. 하지만 난 절대 내 주장을 하기 위해 다른 여성들이 겪은 고생이 틀렸거나 부당하다고 입증하려 하진 않을 것이다. 특히 그들이 나보다 더 혹독한 상황을 겪었을 가능성이 더 큰 경우에는.”이라고 썼다. 끝으로 그녀는 “난 네 편이야. 하지만 자신의 고통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란 사실도 받아들이도록 해.”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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