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MoMo 기자 ] 문빈&산하(ASTRO)가 유닛으로 첫 단독 공연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문빈&산하는 오는 3월 18~19일 양일간 팬콘 ‘디퓨전’(DIFFUSION)을 개최한다.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문빈&산하는 20일 자정 팬콘 개최 소식과 함께 개인 컷이 담긴 포스터를 게재했다. 신비로운 무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스터 속 문빈은 위를, 산하는 옆을 응시하며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두 사람 주위로 번지는 흰색 연기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디퓨전’은 문빈&산하가 유닛으로 선보이는 첫 팬콘이다. 팬들의 뜨거운 요청으로 약 2년 6개월 만에 첫 단독 팬콘을 개최하게 된 것.
미니 3집 ‘인센스’와 이어지는 콘셉트다. 빠르게 퍼져 나가는 다양하고 독보적인 향(퍼포먼스)으로 팬 콘서트를 물들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문빈&산하의 단독 팬콘 ‘디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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