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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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전지현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전속계약
  • 김시안 기자
  • 승인 2022.11.1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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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뉴스|김시안 기자 ] 그룹 AOA 설현이 배우 전지현 씨와 한솥밥을 먹는다.

 

연예기획사 이음해시태그는 10일 “설현이 이음해시태그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음해시태그는 설현이 가진 최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설현에게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설현은 최근 10년간 몸 담았던 FNC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번에 전속계약한 이음해시태그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윤지온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설현의 향후 활동이 연기 쪽에 무게를 둘 것으로 점쳐지면서 AOA의 존속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설현의 첫 활동도 연기 활동이다. 설현은 오는 21일 공개되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설현은 인생 파업을 선언한 자발적 백수 여름 역을 맡았다. 설현은 현재 드라마 홍보 일정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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