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ENM은 "카라가 일본에서 기록을 갖고 있는 만큼 이번 '2022 마마 어워즈' 무대가 더 특별하다"고 전했다.
카라는 시상식의 첫째 날인 오는 29일 시상식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카라는 이날 오후 6시 15주년 기념 앨범 '무브 어게인(MOVE AGAIN)'을 발매한다.
카라는 '미스터', '점핑', '스탭', '루팡'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일본 오리콘 주간 싱글 차트 1위 및 걸그룹 최초로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 개최 대기록을 갖고 있는 아티스트기도 하다. '2022 MAMA AWARDS'가 열리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카라가 공개할 이번 신곡 무대에 관심이 예상된다.
'2022 MAMA AWARDS'는 앞서 1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스트레이 키즈,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JO1, 트레저, 엔하이픈, 아이브, 케플러를 공개한 데 이어, 2차 퍼포밍 아티스트로 효린, 지코, 임영웅, 포레스텔라, (여자)아이들, 비비, 니쥬, INI,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스맨파' 크루의 출연을 알리며 대세 아티스트들의 총 출동을 알렸다.
CJ ENM은 K-POP의 영향력이 아시아에서 글로벌로 확대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 변화에 맞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를 ‘MAMA 어워즈'로 리브랜딩한다. 리브랜딩 후 처음으로 열리는 '2022 MAMA 어워즈'는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Kyocera Dome Osaka)에서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온라인으로도 전세계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