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박인정 기자] 해외 매체 TC 캔들러가 2020년 '올해의 미녀 100인' 후보 리스트를 발표했다.
매년 후보 리스트에 이름이 오르는 한국 대표 미녀 스타들 외에도 새로운 이름들이 대거 눈에 띈다.
최근 '스테이 투나잇'을 발표한 청하,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후 활발하게 활동하는 소미, 그리고 방탄소년단 슈가와 협업해 싱글 '에잇'을 선보인 아이유가 처음으로 후보 지명을 받았다.
에이핑크의 보미, (여자)아이들의 우기, 배우 황보름별 역시 이 리스트에 후보로 이름을 올린 것은 올해 처음. 2019년 데뷔한 여성 걸그룹 있지에서는 채령이 유일하게 후보가 됐다.
한편 항상 후보로 거론되어 왔던 미녀 '단골'들의 이름도 눈에 띈다. 블랙핑크의 로제와 리사를 비롯해 트와이스의 미나, 쯔위,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올해도 리스트에 올랐다. 쯔위와 리사는 2019년 해당 매체가 실시한 '올해의 미녀 100인' 투표에서 각각 1위와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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