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 Khaing 기자 ] 5일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우즈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전속 계약 만료에 대한 공지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먼저 우즈를 향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우즈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취재 결과 우즈는 이달 19일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전속 계약 종료 후 EDAM엔터테인먼트로 이적, 새 출발에 나선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신세경이 소속돼 있다. 그간 음반 제작과 공연 기획 및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담당했으며, 신세경 영입 후 한층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아래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우즈를 향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당사는 10월 말 우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그룹으로 데뷔했던 날부터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우즈의 음악적 열정을 가까이서 지켜봐 왔습니다. 그동안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올라운더로 성장한 우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긴 여정을 함께 해온 우즈에게 감사를 표하며, 또 다른 꿈을 펼칠 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즈를 향한 팬분들의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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