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야뉴스|이지수 기자] 배우 박서준이 선공개된 아이유의 '에잇' 티저 영상에 엉뚱한 댓글을 달아 화제다.
아이유는 5일 공개한 40초 길이의 티저에서 사이보그로 분해 연기를 펼쳤다. 만 1일만에 약 4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영상에 박서준이 "좋은 하루 되세요"란 댓글을 단 것.

엉뚱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박서준이기에 그의 팬들은 "누가 봐도 박서준"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아이유와 박서준은 영화 '드림'을 함께 촬영 중이다. '극한직업'의 주인공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선수생활 최대 위기에 놓인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생전 처음 공을 잡아본 특별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홈리스 월드컵 도전을 그린 유쾌한 드라마. 아이유는 인생역전을 꿈꾸는 PD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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