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김시안 기자 ] '스트릿 맨 파이터'가 각종 화제성 지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방송되는 '스맨파'에서는 첫 탈락 크루가 나오면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
글로벌 K-댄스 미션에서 탈락한 뱅크투브라더스와 위댐보이즈, 프라임킹즈, YGX는 탈락 후보가 됐다. 글로벌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YGX는 탈락 위기를 벗어났다.
총점 최하위인 뱅크투브라더스와 프라임킹즈는 탈락 배틀을 통해 첫 탈락 크루를 가리는 미션에 돌입했다.
에이스 배틀, 리더 배틀, 듀엣 배틀, 단체 배틀, 루키 배틀 중 3승을 먼저 이뤄낸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해됐다.
양팀 모두 총력을 다했고 2대 2로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뒀다. 하지만 루키 배틀에서 파이트 저지가 만장일치로 고프의 승리로 판정하면서 프라임킹즈가 패배했다.
'스맨파'는 글로벌 무대에서 K-댄스의 위상을 높일 댄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고난도의 미션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댄서들을 위한 음원들의 차트 내 약진과 SNS를 중심으로 한 댄스 챌린지 열풍으로 뜨겁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댄스 열풍으로 이끌며 화제성과 시청률, 인기를 모두 잡는 데 성공한 것.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을 통해 공개된 '새삥'의 리더 계급 댄스비디오 영상은 약 400만 뷰, 부리더 계급의 미션 곡인 'LAW'의 댄스비디오 영상은 약 206만 뷰(9월 19일 기준)을 기록하며 쌍끌이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스맨파'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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