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컴백작 '뒤틀린 집' 7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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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컴백작 '뒤틀린 집' 7월 13일 개봉
  • Khaing 기자
  • 승인 2022.07.0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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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뉴스| Khaing 기자 ] 배우 서영희가 배우로서 목표를 전하면서 영화 '뒤틀린 집'을 홍보했다.

7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뒤틀린 집'의 서영희가 '씨네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뒤틀린 집'은 원치 않게 외딴 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비스듬히 기울어진 거대한 문틈 사이로 각자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한 가족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문에 기대어 어딘가를 노려보는 듯한 명혜(서영희)의 의미심장한 표정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타이틀 로고 뒤에서 음산한 기운을 풍기는 집이 이곳에서 벌어질 비극을 암시한다.

한켠에서는 문을 부서뜨릴 듯 움켜쥐고 있는 정체 모를 손이 미스터리함을 더하고, '뒤틀린 건 집인가 사람인가'라는 카피가 올여름 새로운 한국형 공포를 선사할 이번 작품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뒤틀린 집'(감독 강동헌)은 원치 않게 외딴집으로 이사 온 가족이 열지 말아야 할 금단의 문을 열게 되면서 맞이한 섬뜩한 비극을 다룬 미스터리 하우스 호러다. 서영희는 신경쇠약 직전의 아내 '명혜' 역을 맡았다. 배우 김보민 김민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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