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 김시안 기자 ]배우 주지훈이 이수연 작가와 손잡고 OTT 새 드라마 '지배종'에 출연한다.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월 23일 뉴스엔에 "주지훈이 '지배종'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지배종'은 우월한 유전자와 바이러스, 음식을 알약으로 먹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비밀의 숲' 디즈니+' 그리드'를 집필한 이수연 작가 신작으로 알려졌다. 현재 편성은 논의 중이다.
'비밀의 숲' 시리즈와 디즈니+ '그리드' 등을 쓴 이수연 작가의 신작 '지배종'은 우월한 유전자와 바이러스, 음식을 알약으로 먹는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글로벌 OTT 플랫폼과 편성을 논의 중이며, 제작은 에이스팩토리가 맡았다.
'킹덤'부터 '지리산'까지 열일 중인 주지훈과 장르물에 특화된 이수연 작가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되고 있다.
한편 주지훈은 드라마 외에도 팬데믹으로 연기됐던 영화 '사일런스', '피랍', '젠틀맨' 등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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