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야뉴스| MoMo 기자 ] 배우 조승우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캐스팅됐다.

배우 조승우가 이혼 전문 변호사가 된다.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을 통해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다.
2023년 상반기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극본 유영아/ 연출 이재훈/ 제작 SLL, 하이그라운드, 글뫼)은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릴 작품.
캐스팅을 확정한 조승우는 극 중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 역을 맡아 ‘이혼’이라는 삶의 험난한 길 한복판에 선 이들에게 최고의 승소를 선사하는 유능한 변호사를 연기한다. 신성한(조승우 분) 캐릭터는 피아노를 전공하고 독일에서 음대 교수로 지내다 어느 날 충격적인 소식을 접한 후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변호사가 되는 인물이다.
‘신성한 이혼’ 제작진은 “신성한 캐릭터에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리는 조승우 배우와 함께 하게 돼 든든한 마음이다”라며 “이혼에 관한 현실적인 에피소드들과 그 속에 담긴 주인공 신성한의 진실 찾기 등 시청자분들이 같이 공감하고 이입할 수 있는 작품이 되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대체불가 배우 조승우의 캐스팅 확정으로 한 편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고하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은 2023년 상반기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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